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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Device Review

맥북의 수명을 늘리는 기기 - CalDigit TS3 Plus D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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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레노버 등 윈도우  OS기반의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19년도 말에 맥북프로로 넘어오면서 좋은점도 있고 당황스러운점들도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HDMI , USB, 이더넷 포트가 보이지 않는 거였죠

출처: https://macbook.inf-news.com/entry/2021-%EB%A7%A5%EB%B6%81-%ED%94%84%EB%A1%

 

그러다 보니 추가적으로 어댑터 잭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컨버터 잭을 1년 정도 사용하다보니, 어댑터잭이 제공해주는 포트들도 제한이 있고, 세트로 들고다녀야하고, 발열도 발생을 하다보니 다른 어댑터 제품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고심 끝에 선택해서 1년정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CalDigit TS3 Plus"입니다.  

어댑터 제품을 찾다가 Dock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어댑터 제품들은 노트북의 파워를 사용하기 때문에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발열과 성능 부분에서 원하는 만큼의 성능을 기대할 수 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Dock제품의 경우 자체 전원을 통해 노트북의 성능을 120%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영상 편집이나, 대량의 Dataset을 작업해야하는 경우가 있어 Dock제품이 제대로 서포트를 해주고 있습니다

 

Dock제품을 고민하던 중 Caldigit TS3 Plus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Dock 중에서  벨킨사의 썬더볼트 Dock 3 pro와 CalDigit TS3 Plus사이에 고민을 많이하게 됩니다.

 

Caldigit TS3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사실 비용입니다. 

 

벨킨사의 썬더볼트 Dock 3 pro의 경우 40만원대(애플 공홈가). CalDigit TS3는 35만원대(애플 공홈가)로 5만원 정도 더 저렴한 편입니다. 

 

저는 네이버 해외직구로 25만원대에 구매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CalDigit TS3 Plus의 경우 아래처럼 많은 포트들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맥북에 전원을 연결해주는 썬더볼트 케이블 단자(*computer라고 적혀있는 부분만 전원공급이 됩니다.)와 이더넷, USB포트, DP,SD카드 등 정말 많은 포트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메인 모니터, 보조모니터, 외장하드, 이더넷포트, 썬더볼트케이블, USB키보드를 기본적으로 꽂아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부 출장시, 노트북만 빼서 들고다니다가, 집에오면 전원만 꽂으면 한번에 모든게 연결되서 작업하기가 아주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자체 전원과 프로세스가 있어 데이터 전송속도도 빠르고, 어댑터를 맥북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것보다  맥북의 부담을 줄어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집이나, 고정적인 사무공간에서 세팅해두고 사용하시면 가격대비 아주 만족하시면서 사용하실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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