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면은 이렇게 건전지 넣는 부분과 전원 버튼, USB-C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이전에 쓰던 PD-KB600B는 마이크로 5핀이었어서 맥북프로 유저한테는 항상 따로 케이블을 챙겼어야 했는데 이제는 USB-C to C 케이블만으로도 해결가능하니 호환성면에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또 건전지 넣는 부분인 뒷면 바의 크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딱 봐도 차이가 확나죠?? 왠지 무게도 좀 더 가벼운 느낌도 듭니다. 뒷면 바의 크기가 줄어드니까 들고 다니기에도 좀 더 수월한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이졔 들고 다닐 필요가 없지만요.😆
Type-S는 일반 모델에 비해 좀 더 조용한 모델 입니다. 타건할때 키보드 소리가 시끄러워 남에게 민폐를 끼쳤거나 신경이 쓰였다면 혹은 그럴것 같은 분이시라면 Type-S 모델을 꼭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하루에 타이핑량이 많은 직업이라면 Type-S를 더더욱 추천 드립니다. 키감이 일반 모델에 비해서 좀 더 가볍습니다. 기존에 쓰던 PD-KB600B는 타이핑할때 좀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손가락이 빨리 피로해지고 타이핑 속도도 가벼운 키감에 비해 좀 늦어지는 감이 있었는데요.
Type-S는 마치 똑같이 생긴 자동차인데 엔진소리가 좀 더 작게나고 엑셀을 밟았을때 가볍게 더 잘나가는 느낌입니다.🚀 생각이상으로 대만족이네요!👍
마지막으로 이전 키보드와 한번 소리 비교해서 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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